여행

노바스코샤의 켈트 컬러 국제 페스티벌

  • 여행한 거리 200km
  •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섬 경관 하나
  • 감동적인 바이올린 연주자 12명

켈트의 전통 풍습에 따르면 신부와 신랑은 황야에서 만나 여러 토속신 앞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신혼부부인 우리가 켈트 컬러 국제 페스티벌이 열리는 동안에 도착한 것은 축복이나 다름 없었습니다. 생각해 보세요. 가을의 다채로운 색상이 하늘을 물들일 때 케이프 브레튼 아일랜드의 순수한 자연 환경에서 펼쳐지는 9일 동안의 켈트 음악과 전통 문화. 바이올린의 선율. Kitchen Jams의 축하 공연. 바닷가에서 벌어지는 마을 저녁식사와 노래자랑. 결국 우리는 '여행자에게는 할 얘기가 있다'라는 게일 속담처럼 살게 된 셈입니다. 

1 일차
배덕과 기타 지역
배덕은 여러 가지가 시작되었거나 시작되는 장소로 유명합니다. 아름다운 캐봇 트레일의 출발지이자 종착지이며,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살았던 고장이자, 캐나다 최초의 동력 비행기가 구상된 곳입니다. 우리는 와그맷쿡 센터(Wagmatcook Centre)에서 젊은 원주민 연주자들의 북소리를 들으며 미크마크 원주민의 현대 미술을 감상하는 것으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페리를 이용해 하이랜드 빌리지 박물관으로 가서 스코틀랜드 정착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대장장이는 바로 우리 눈 앞에서 아름다운 연철 제품을 만들었습니다. 의상을 차려입은 개척민은 천을 짜는 방법과 게일어 말하는 법을 알려 주었습니다. 저녁에는 케일리에 참가해, 가만히 숨소리를 죽였습니다. 완벽한 고요함이 찾아오자, 사람들은 발을 구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내, 공간 전체가 스코틀랜드와 케이프 브레튼의 음악가들의 바이올린, 백파이프, 하프, 게일 노래 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곡조였습니다.
2 일차
공동체 연가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 뜨거운 커피를 마시고 길을 나섰습니다. 대학에서 게일어 및 음악사 연구가들은 전통 음악의 놀라운 기원을 알 수 있는 비슷한 이름의 곡조를 들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 방문한 케이프 브레튼 공예 및 디자인 센터(Cape Breton Centre for Craft and Design)에서는 예술가들을 만나고 섬의 고유 창작품들을 둘러보았습니다. 직조실에서 씨실과 날실, 북을 다루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해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소재를 이용해 장신구 만드는 법도 배웠습니다. 제 아내는 집으로 가지고 갈 자신의 목걸이를 자랑스러워했습니다. 저는 공개 마이크 잼 세션을 위해 브라 도르 요트 클럽에 제 기타를 가지고 갔습니다. 제가 아내를 위해 쓴 노래를 불렀고 뮤지션들이 제 노래에 맞춰 곡을 연주했습니다. 바이올린의 선율. 밴조. 아내는 눈물을 흘렸습니다. 누가 여행객이고 현지인인지 구분할 수 없는 자리였습니다. 모두 하나가 되어 춤을 추었습니다.
3 일차
음악의 언덕
"하이킹 신발을 준비하세요. 확인했습니다. 물을 준비하세요. 확인했습니다. 콕스히스(Coxheath)의 섬 구릉지대를 지나는 켈트 컬러 하이크 그리고 케일리를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트레일에서 만난 식물학자는 그곳의 동식물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었습니다. 커다란 캐나다 솔송나무, 사탕 단풍, 페인티드 트릴리움, 복주머니 난에 대해서 말입니다. 그는 망보는 사람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피리 소리를 들어 보라고 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니 케이프 스모키(Cape Smokey)와 미라 힐스(Mira Hills)까지 뻗어 있는 섬의 전경이 펼쳐졌습니다. 피트만스 로지(Pittman’s Lodge)는 켈트 음악과 이야기로 넘쳐 났습니다. 다시 커뮤니티 센터로 돌아온 우리는 홍차 비스킷과 당근 케이크로 에너지를 충전했습니다. 저녁에는 녹스 처치 홀(Knox Church Hall)의 케일리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에 맞춰 손뼉 치고, 오트밀 쿠키와 애플 사이다를 맛보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음식과 바이올린. 우리는 이번 신혼여행에 대해서 곡을 쓸 예정입니다. "